출처 www.facebook.com/pg/bilar.ecotour/photos/?ref=page_internal
피톤치드를 맡으며 즐기는 시원한 삼림욕
1960년대 필리핀 정부가 산림 육성 정책과 홍수 방지 목적으로 인부를 고용하여 만든 2km 길이의 인공 숲. 마호가니 나무가 숲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마호가니 숲'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삼림욕을 즐기기 좋아 여행객들이 즐겨 찾으며, 산책로와 전망대를 갖춘 '빌러 에코 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피톤치드를 맡으며 휴식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