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언덕에 위치한 잘츠부르크의 랜드마크
1077년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명으로 남부 독일의 침략에 대비해 건축된 철옹성이다. 큰 규모와 견고함을 자랑하는 요새는 건축 이래 단 한 번도 점령당하지 않아 원형 그대로의 모습이 보존된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다.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잘차흐 강'이 어우러진 잘츠부르크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 겸 포토 스팟으로 유명하며, 내부는 '부르크 박물관', '마리오네트 박물관' 등의 볼거리로 가득하다. '페스퉁스 반'이라는 산악 열차를 이용하면 요새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으니 참고하자.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alzburg_Museum_Alt%C3%A4re.jpg
부르크 박물관
잘츠부르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
출처 www.salzburg-burgen.at/en/hohensalzburg-castle/offers/museums-at-the-castle/
마리오네트 박물관
유럽 전통극에 사용되는 마리오네트 인형을 전시한 박물관
출처 www.rainer-regimentsmuseum-salzburg.at/preopening
라이너 박물관
중세 시대 무기와 고문 도구 등이 전시된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