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소, 짐 보관소, 샤워시설 등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
1916년에 세워진 기차 역으로, 공식 명칭 '사타니 롯파이 크룽 텝 역'보다 비공식 명칭인 '후알람퐁 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4개 플랫폼에서 매일 6만 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하는 주요 역이며, 태국의 유명한 관광지 '아유타야'와 '치앙마이'로 향하는 기차를 탈 수 있어 많은 여행자가 애용하고 있다. 역 중앙에 설치된 여행객을 위한 안내소는 물론, 짐 보관소, 샤워시설과 같은 각종 편의시설도 자리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