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38251492/a9f46b63-3cd4-4a04-8365-db4f8f47ccb0-1239259.jpg?id=182981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등대
청나라 시절 영국인들에 의해 세워진 15m 높이의 등대로, '가오슝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들을 위해 지어졌다. 일제 강점기를 지나 리모델링을 거쳐 지금의 바로크 양식 외관을 갖추었으며, 1985년 대중들에게 공개 되었다.
탁 트인 해안선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명소
가오슝 항구와 남 중국해 해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명소. 1883년 건축 당시 붉은 벽돌로 지어졌으나, 1916년 항구 확장과 함께 바로크 양식의 새하얀 등대로 재건축되었다. 날씨가 좋으면 해안 너머 '가오슝 85 빌딩'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해 질 녘에는 수평선 너머로 지는 눈부신 석양을 마주할 수도 있다. 새하얀 등대와 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룬 풍경을 배경으로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출처 http://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38251492/11f73bdd-a96d-41c9-a5e8-4787e2367169-1239259.jpg?id=182982
전망 좋은 포토 스팟
하얀색 외관의 등대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기기 좋고,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주변을 산책하기도 좋다. 가오슝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스팟도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