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비경을 한컷에 담을 수 있는 인기 포토 존
산세와 남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절벽 위에 자리한 사찰.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도를 닦던 곳으로, 조선의 태조 이성계, 가야의 김수로왕도 이곳에서 기도하여 대업을 이루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푸른 산과 바다의 풍경을 한컷에 담기 좋은 대표 포토 존 '극락전'을 포함해 여러 문화재와 볼거리가 자리해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이외에도 이른 새벽에 방문하면 바다 위 섬들 사이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고, 가을에 찾으면 단풍이 온 산을 붉게 물들여 더욱 아름다워진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사찰 입구에 다다르기 전 주차장이 두 곳이 있는데, 제1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주차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입구까지 가야 하니 참고하자.
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34d2e5c7-3c44-4e82-ab3b-831c3ae2b5be&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6
해수 관세음보살상
정성스럽게 기도하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전해지는 보살상
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34d2e5c7-3c44-4e82-ab3b-831c3ae2b5be&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6
극락전
대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을 모신 큰 규모의 건물이자, 남해의 자연을 한컷에 담기 좋은 보리암의 대표 포토 존
보리암전 3층 석탑
가야 '김수로왕'의 비 '허태후'가 인도에서 가져온 돌로 만든 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