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제주도 여행 - 1일차 (광주공항>제주공항 / 씨유렌트카)

공항에서 3~5분거리
차도 깔끔하고 기름도 만땅 ㅎㅎ
기름게이지가 안올라가서 가다 주유 넣었어요 ㅜ ㅜ
주유소에 가서 5만원 넣어주세요~했더니 14,000원밖에 안들어가서 당황 ㅎㅎㅎ 내부도 진짜 깔끔~
뭐라도 흘리면 안되는 위기감...ㅎㅎㅎ


스마트키와 리모컨키의 잘못된선택으로 여행내내 불편했어요. 주유3칸반납해야하는데 새로주유해서 다사용못하고 주유6칸으로 반납했는데 기름값 돌려받지 못하고 언제 사용할수 있을지 알수도 없는 2만원싸인된 명함받아 왔네요.
고객입장에서 운영해주면 좋을텐데 안되는게 많아 이번여행은 씨유렌트가로 많이 불편했어요.

제주에서 렌트한 차량중 옵션이 제일 많이 있었어요.
그전에는 다들 깡통차였는데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서 운전이 편했어요.
다만 시트가 누가 긁어놓은것처럼 많이 낡았고 블랙박스가 기본이 아닌 추가금액(16000원)이 따로 나온다는게 아쉬웠어요.

직원의 안내가 조금 부족했어요.  공항에서의 셔틀 간격이 너무 길어요..20분에 1대씩이예요..8 시에 비행기 내려   셔틀을  40분에 탔네요 ㅠㅠ. 8 시부터 예약 했는데. 사무실가서  차량인수하니  9시였어요  ㅠㅠ.  차량 인수 받고. 꼭 사진  찍으세요..렌터카제공 사진이 확대가 안되어 작은 스크레치는 안나와서  ~  혼자서  부딪힌곳은  완전자차 안된다고  설명하시길래..헐..  제가  안박았다고 설명해도 안되길래 인수받을때 제가 찍었던 사진으로 확인시켜줬어요. 

씨유 렌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