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
실향민인 해곡 삼장법사가 민족 화합을 위해 세운 호국 사찰로, 산에 둘러싸여 있어 고즈넉한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이 사찰에는 아시아 각지에서 들여온 3천여 개의 불상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높이 8미터의 '불두' 와 기네스북에 등재된 누워있는 불상 '와불', 88 서울 올림픽에서 타종한 '통일의 종' 등 볼거리가 다양해 찾아오는 여행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