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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전해지는 시원함
부드러운 손길을 선보이는 마사지 숍. 어두운 조명으로 차분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 노곤노곤한 기분을 만끽하기 좋다. 오일 마사지는 원하는 종류 1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고, 발 마사지는 스크럽으로 각질까지 제거해 주어 더욱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마사지 전후로 따뜻한 차와 쿠키를 제공하며, 대만의 예능 방송에 출연할 정도로 인기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