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MuseeMontmartre/photos/a.449729208393937.106069.398184526881739/1174897582543759/?type=3&theater
예술가들의 모임 장소로 사랑 받은 장소
17세기 지어진 오랜 역사의 고택. 빈센트 반 고흐, 오귀스트 르누아르, 에릭 시테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작품 활동을 하며 여러 주제에 대한 토론도 하던 공간으로 쓰였다. 1960년부터는 몽마르뜨의 역사와 각종 예술 자료를 전시하는 미술관이자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건물 밖에는 가볍게 거닐기 좋은 정원도 조성되어 있다.
출처 www.facebook.com/MuseeMontmartre/photos/a.449729208393937.106069.398184526881739/1342837722416410/?type=3&theater
파격적이고 자유분방한 작품들
다른 미술관과 비교하여 다소 파격적이고 자유분방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환락가의 무희와 매춘부를 묘사한 '툴르즈 로트레크'의 석판화, 독특한 화풍의 인물화로 유명한 '아마데오 모딜리아니'의 작품들을 다수 보관하고 있으며, 미술관 바깥 정원의 그네를 그린 르누아르의 그림도 볼 수 있다. 유화와 석판화 외에도 사진, 포스터 등의 현대적인 전시품도 구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