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BIFF_Street_in_Busan_at_Day.jpg
거리를 걸으며 군것질 삼매경에 빠지기 좋은 곳
일제 강점기부터 유명 극장이 모여 있던 영화의 거리로, 1996년에 '부산 국제 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최되면서 자연스럽게 명명되었다. 현재 영화제 행사가 대부분 해운대로 옮겨져 영화보다 먹거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광장의 명물로 불리는 씨앗 호떡부터 납작 만두, 닭꼬치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판매해 군것질 먹방을 펼치기 좋다. 이외에 감독 '김기영',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 등 바닥 곳곳에 찍혀있는 세계 유명 영화인의 손도장도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