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theanhoutemple/photos/a.505540976291353/1147025368809574/?type=3&theater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는 사원
선원들의 무사 항해를 기원하는 중국 바다의 신 '마조'를 섬기는 곳으로, 6층 규모의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원이다. 번성과 행운의 상징인 붉은 기둥과 용 조각상이 장식된 용마루 등 곳곳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으며, 내부에는 '마조'의 신상과 더불어 해변의 신 '스웨이 메이', 자비의 신 '관음' 3명의 신을 모시는 제단이 자리하고 있다. 밤이 되면 용마루의 붉은 조명이 사원 전체를 밝게 비추는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져, 이를 배경 삼아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