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 배경의 기념사진 남기기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화려한 건축물로, 지금의 모습은 1871년 '파리 코뮌(프랑스 제5차 혁명)' 때 화재로 소실된 시청사를 재건해 놓은 것이다.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건물 배경의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아 많은 여행객들이 찾으며, 관 내 전시관에서는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회도 구경할 수 있다.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광장
예쁜 회전목마가 자리하고 있는 시청 앞 광장은 과거 교수형과 화형, 거열형 등을 집행하던 형벌의 장소였으나, 지금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각종 야외 전시회와 연말의 크리스마스 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니, 여행 일정과 맞는다면 시간을 알아보고 방문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