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번영을 위해 지어진 사원
나라 가스가 신사는 헤이안 시대의 '후지와라' 영주 가문에서 일본의 번영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세운 사원이다. 19-20세기에 일본의 국가 지정 대사원으로 지정되어 규모가 확장되었고, 199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사슴과 석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사원
'사슴 공원'으로 유명한 나라 공원 내에 있어, 사원 곳곳에서 사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건물에 장식되어 있는 석등들로도 유명한 곳이며, 매월 열리는 여러 종류의 행사와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