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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합창과 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곳
토론토의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대성당. 1807년 처음 나무로 지어져, 영미전쟁 기간 동안 병원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화재와 전쟁을 거쳐 재건된 뒤 높은 첨탑이 있는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외관을 갖추게 되었다. '올드 요크의 종'으로 불리는 12개의 명종과 내부의 스테인드 글라스, 파이프 오르간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성가대 합창단의 노래와 오르간 연주의 하모니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