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Vallisaari,_Helsinki,_Finland_03.jpg
국제 예술가들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헬싱키 비엔날레'
러시아 통치 시대에 군사 요새로 사용되던 섬. 독립 후에도 무기들이 보관되어 있었으나, 2016년 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개방되었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과 군사 요새로서의 역사 등을 간직하고 있으며, 바다와 호수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기거나 식당과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온 40여 명의 국제 예술가가 전시를 펼치는 '헬싱키 비엔날레'가 개최되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