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75072047/0bf9c3dd-9cf0-42a4-901d-04c3d42d77c3-1616983.jpg?id=781196
푸른 하늘과 새하얀 성당을 배경으로 남기는 기념사진
1872년 스페인 원정대가 처음 미사를 드렸던 장소로, 팔라완에서 가장 오래된 대성당이다. 본래 작은 교회였으나, 1961년에 재건축 공사를 거쳐 현재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고딕 양식의 새하얀 두 첨탑과 외벽, 입구에 놓인 성모 마리아 상을 배경으로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으며, 내부에 들어서면 깔끔하게 디자인된 예배당과 형형색색의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을 볼 수 있다.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내부에서 미사를 드릴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