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있어서 해변같은 느낌보단 항구에 가까운 느낌이였어요 치진섬 다녀오다가 지나쳤는데 보니까 그게 시즈완해변이였더라구요,,ㅎ 따로 시간낼 필요없어서 그건 좋았지만 영국대사관 다녀오시고 걸어오면서 구경하긴 좋은거 같아요~

여섯시 지나면 해변 출입구는 아예 막아버러요 ㅜㅜ
모르고 여유자작 갔다가 오분만에 쫓겨났;;
검은모래 정보 없이 갔다가 너무 신기했어요.
그옆 방파제 같은 곳에 쭉 앉아서 석양 보시더라구요.

시즌완 해변.. 가는 길이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막상 가면 좋지만 생각하는 것만큼 아닐 수 있으니,,
전 사진 찍는 거 좋아해서 좋았어요!🔥

다거우 영사관에서 내려오면 바로 있어요~
다거우 영사관 가셨다가 감상하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꽤 은은하게 예뻤어요~

시즈완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