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Nerja_balcon_d%27Europe.JPG
해안 전경에 반한 '알폰소 12세'에 의해 명명된 곳
삼면이 트인 지중해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스페인 공화국의 국왕 '알폰소 12세'가 이곳에 방문했을 때, 해안 전경의 아름다움에 반해 '유럽의 발코니'라고 감탄한 것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전망대 난간에 손을 기대고 있는 '알폰소 12세'의 동상을 볼 수 있으며, 전망대 오른편에는 '엘 살론 해변'이 있어 지중해와 모래사장,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선에서 뜨고 지는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도 좋으니 시간에 맞춰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