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profusionofflowers.blogspot.com/2015/07/shuzenji_30.html
온천수를 솟아나게 한 고승의 전설
차가운 물로 병든 아버지의 몸을 씻기는 소년을 위해 지나가던 고승이 온천수를 솟아나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 온천 마을 슈젠지의 여유로운 풍경 속에서 따뜻한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다. 약 1,200년의 역사를 가졌다고 알려졌으며,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된 후 우리나라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다. 한국어 안내판이 있어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