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mh3926/222468545859
아름답게 핀 꽃들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기 좋은 곳
고속도로 방음벽 사이 버려진 부지에 꽃과 나무를 심어 조성한 숲길. 신비로운 보랏빛 맥문동은 7, 8월에 만개하며 길을 따라 심어진 메타세쿼이아 나무와 조화를 이룬다.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며 신선한 공기를 즐기거나,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 치드도 만끽할 수 있다. 주변에 위치한 '문화 근린 공원'에는 아이와 놀기 좋은 놀이터, 산책로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