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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연기에 둘러싸인 비취색 온천수
일 년 내내 유황 연기로 가득해 지옥을 떠올리게 한다는 온천. 섭씨 80도에서 100도 사이의 뜨겁고 강한 산성 물이 흐르기 때문에 입욕은 금지되어 있다. 예전에는 온천물에 달걀을 삶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수질 보호를 위해 제한되고 있다. 대신 온천 입구에 자리한 기념품 숍에서 욕실에서 쓸 수 있는 목제 바가지와 온천 풍경 사진, 엽서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구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