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

중산역 앞에 있는 쇼핑몰이었는데 생각보다 크고 브랜드들도 대만 자체 브랜드들이 많아서 쇼핑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인테리어도 독특해서 볼거리가 많은 쇼핑이었습니다. 중산역은 타이베이, 중심부와 가까워서 어디와도 이동하기가 매우 좋습니다. 숙소 위치로 추천해요.

위치가 기억이 안나는 현지 지인이 데려가 준 곳!
일식집인데 직접 물고기를 골라서 회떠달라고 하면 그자리에서 떠준다고.... 메뉴를 다 고른 후 마트처럼 계산 후 옆에있는 야외에서 서서 밥먹는 곳이었다!
저녁에 먹은 훠궈는 또 한국의 샤브샤브와 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었지🙈

짧은 일정이시라면 추천 안 합니다.
빈티지 숍 구경을 하러 왔는데 빈티지 숍 치고는 비싸요. 일반 옷들은 한국 길거리에서도 파는 똑같은 디자인의 것들이에요.(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 많으니 조심하세요) 옷 쇼핑하러 왔는데 실망이었어요. 소품 숍들도 가봤는데 눈에 띄는 가게들은 없네요. 쇼핑의 거리인데 화산 1914보다 구경하는 맛이 덜합니다. 지하로 내려가니까 이쁜 소품들 파는 곳이 있더라고요. 지상에서 둘러보시는 것보다 지하로 내려가서 보시는 걸 더 추천합니다. 
젊은 사람들 많고 역 오자마자 번화가라는 게 확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의 홍대 같은 느낌이에요. 이쁜 카페 많고요 패셔니스타 많습니다.

호텔이랑 가장 가까운 역이 중산 역이어서 자주 이용했어요.
우리나라에서 대중교통 이용할 때처럼 들어갈 때 카드 찍고, 나올 때 카드 찍으면 돼요!
넓고 깔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