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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부터 열리는 현지인 인기 야시장
'사누르 야시장', '신두 야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로컬 재래시장이다. 신선한 식재료와 각종 생활용품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오후 6시 이후부터는 사테와 과일 주스 같은 현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야시장으로 운영된다. 빵에 원하는 소스를 발라 토핑을 얹어주는 디저트가 특히 인기 있으며, 앉아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음식점들도 자리하고 있다. 여행객보다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로컬들의 시장 문화를 가까이서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