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omy0212/222197099007
폐광에서 새롭게 탈바꿈한 동굴
1922년에 개발된 국내 유일 활석 광산으로, 폐광된 후 힐링과 체험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화려한 조명으로 구성된 여러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고, 실제 쓰였던 녹슨 분쇄기나 배관 등이 각종 식물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동굴 내 호수에서는 바닥이 투명하게 되어있는 카약과 보트를 탑승할 수 있으며, 야외에는 공장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여 리모델링한 카페가 있어 더욱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