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bachkr/221563108202
깔끔하게 진열된 여러 가지 서적
전주 출신 소설가 '양귀자' 선생이 운영하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서점이다. 전주에만 4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전주를 대표하는 서점으로 알려져 있다. 1963년에 문을 연 오랜 역사와는 달리, 2층 규모의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 유아 책, 초등학교 교과서, 외국 소설 등 다양한 책들이 종류별로 진열되어있으며, 홍지서림만의 베스트셀러도 한눈에 볼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다. 전주 출신 작가들이 집필한 책, 전주 여행 안내서 등 다양한 전주 관련 책을 모아 둔 공간도 자리해 여행 전후로 방문해보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