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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결혼식 장소
로마 가톨릭 예수회 성당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교회.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결혼식이 열린 장소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에서 성배를 보관한 장소로 묘사된 것으로 유명하다. 16세기부터 17세기에 이르는 오랜 건설 기간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프랑스 시민혁명 당시 심각하게 훼손되었지만 19세기 재건되어 '승리의 사원'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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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파이프 오르간과 성당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볼거리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파이프 오르간, 부활절의 날짜를 계산하기 위해 만든 해시계 '그모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와 섬세한 조각상 등 여느 박물관 부럽지 않은 많은 볼거리가 있다. 탑의 설계를 맡은 피렌체 출신의 건축가 '장 밥티스트 세흐반느'가 건설 도중 자살을 하고 말아 교회 꼭대기 두 탑의 높이가 맞지 않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