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Puerto_de_M%C3%A1laga_090308.jpg
탁 트인 해안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곳
기원전 9세기 페키니아인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항구로, 현재는 모로코의 북부 도시 '멜리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등으로 향하는 크루즈를 탑승하는 터미널 역할을 하고 있다. 야자수가 빼곡한 항구에서 탁 트인 해안 경치를 감상하거나, 근처에 자리한 '말라게타 해변'까지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많으며, 해 질 녘에 방문하면 분위기 있는 노을과 아름다운 야경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