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photo.php?fbid=644768480827271&set=pb.100058823749377.-2207520000&type=3
재미난 가이드 투어와 함께 진행되는 내부 탐방
당대 재력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 화교 출신의 재력가 '청팟제'가 설립해 이름 붙여진 곳으로, 쨍한 파란색으로 덮여진 외관이 돋보여 '블루 맨션'이라고도 불린다. 중국식 건축 방법에 스테인드글라스 같은 유럽풍 인테리어가 더해져 독특하고, 투어를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어 당시 문화와 역사까지 함께 알아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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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저택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기
'청팟제' 사망 이후 잠시 폐허로 머물러있다가, 섬세한 복원을 거쳐 현재는 호텔로 활용되고 있다. 투어뿐만 아니라 숙박을 하면 여유롭게 건물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데, 고풍스러운 고가구와 현대적인 시스템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침실에 머물며 특별한 하루를 만끽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