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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로 가는 과정을 묘사해 놓은 곳
다양한 종교적 요소가 집합되어 있는 '오행산'에 자리한 동굴. 심판을 받는 공간과 천국, 지옥 등 현실세계부터 사후세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구원의 손길과 12지간 동물의 조각상으로 염라대왕의 심판을 묘사한 동굴 입구부터 고문을 받는 중생들로 꾸며놔 지옥을 묘사한 지하 동굴, 새하얀 빛과 탁 트인 주변 경관으로 천국을 묘사한 옥상까지 각각의 테마에서 사후세계로 가는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