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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가 행사가 진행되는 장소
일제 강점기 당시 총독이 살았던 곳으로, 현재 대만 총통의 공식 관저로 사용되고 있다. 르네상스 후기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위엄 있는 외관의 건물이지만, 지금의 모습은 제2차 세계대전 때 대규모로 파괴된 것을 복원한 것이다. 내부에는 역대 대만 총통들이 사용했던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가 경축일에는 화려한 조명이 건물을 비추는 라이트업 이벤트와 각종 행사가 펼쳐진다. 오픈 하우스 날짜를 제외한 날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만 내부를 관람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