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축제 '이드 알 아드하'에 맞춰 펼쳐지는 불꽃놀이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와 약 1.8km에 걸쳐 펼쳐진 새하얀 모래사장을 자랑하는 해변으로, 각종 럭셔리 호텔들이 모여 있는 인공 운하 도시 '두바이 마리나'에 자리하고 있다. 간단한 물놀이 시설 및 놀이터, 물놀이 용품점 등이 있어 아이와 함께 해수욕을 하기 좋으며, 해변가를 따라 각양각색의 카페와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어 식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슬람 성지순례가 끝나는 것을 기념하여 열리는 축제 '이드 알 아드하'가 되면,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 축제가 열리니 일정이 맞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