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8f52e218-d9d5-48e3-99b3-fdce53ec80c5&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2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고즈넉한 곳
삼국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통도사, 상원사, 법흥사, 봉정암에 이어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시는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다. 경 내에는 사리가 봉안된 국보 제322호 '수마노탑'과 봉안된 사리를 참배하기 위해 세운 법당 '적멸궁' 등이 자리하고 있다. 태백산에 안겨 있어 아름다운 산세와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경내가 아담해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사찰로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