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TheYenHomestay/photos/a.139672776552393/152036351982702/?type=3&theater
트레킹과 함께 즐기는 녹음이 가득한 풍경
계단식 논이 인상적인 마을 '라오짜이' 입구에서 도보로 약 20분가량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는 작은 마을. '몽족', '자이족' 등의 소수 민족들이 거주하고 있다. 넓게 펼쳐진 논과 함께 목조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풀밭에는 물소가 다니고 있어 한적하고 아늑한 시골 분위기가 가득하다. 녹음이 가득한 마을을 따라 가볍게 걷는 트레킹은 물론, 마을 곳곳에 위치한 노천 카페와 길거리 음식점, 기념품 상점 등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