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라발스 호텔 부산' 앞부터 포장마차가 줄지어 있는 거리. 낮에는 작은 항구의 주차장으로 이용되다가 밤이 되면 상점이 하나둘 열려 사람들이 모여드는 핫플레이스로 변신한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곰장어구이, LA 갈비, 닭갈비, 산낙지, 새우구이 등 다양한 음식과 술 한잔 하기 좋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항구에 둥둥 떠 있는 어선들과 '영도 대교'의 반짝이는 야경으로 이색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을 쌓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