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무서운 롤러코스터 놀이동산 나가시마 스파랜드

[나고야 여행] 미친놀이기구 나가시마 스파랜드 평일 방문, 식당 안내, 온천 무료 이용, 긴텐츠 레일패스 이용

나고야 3박4일 나가시마 스파랜드 일본놀이공원 졸잼 후기

나고야에서 1시간정도 거리의 나가시마에 위치해 있습니다. 롤러코스터 좋아한다면 무조건 가야하는 곳입니다. 진짜 재밌게 즐기다 왔습니다. 롤러코스터 종류도 많은데 사람은 적어서 운행하는 기구는 모조리 다 타고 왔습니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바다 근처라 풍경도 좋고 노천탕도 있어서 놀이기구 즐기고 몸 푸는 느낌으로 노천탕도 즐기다 가면 진짜 하루 순삭

기네스 4관왕🌟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를 보유한 나가시마 스파랜드🎢🤩
나고야역에서 약 1시간 정도 이동하면 갈 수있는 근교의 놀이동산입니다! 

놀이공원 바로 옆에 노천탕이 엄청나게 잘 가꿔진 ♨️온천♨️이 있어 놀이공원 폐장 시간때까지 즐기다가 마무리로 온천까지 하고 돌아오면 알차게 하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시간이 남는다면 옆에 아울렛도 있어 쇼핑🛍을 하거나 식사를 할 수도 있어 완벽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호빵맨 뮤지엄과🍞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좋아하실 나바나노 사토라는 정원💐도 있어서 가족여행으로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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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는 롤러코스터만 12종류가 있을정도로 다양하고 재밌는 어트랙션이 많고
무엇보다도‼️대기 시간이 짧아서‼️ 원하는 놀이기구 여러 번 탈 수 있다는 점‼️
(물론 일본연휴인 골든위크에는 대기가 많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제가 갔을 때는 제일 인기 있는 스틸드래곤 2000🐉의 대기 시간도 겨우 20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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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온천을 좋아하는 편이라 보는 눈이 꽤 높은데 여기 온천은 놀이공원이 옆에 없었더라도 오고싶을 정도로 👍넓고 다채롭고 깔끔👍했습니다
특히 계곡이 바로 옆에 흐르고 자연을 너무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노천탕🪨이 정말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누워서 하늘과 머리위에 드리운 나무를 바라보면서 따뜻한 온천과 적당히 서늘한 공기를 느끼는데 진짜 무릉도원👼에 온 느낌이어서 
온천하는 내내 감동한 🥹<<이런 표정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수질도 너무 깔끔하고 실내욕탕도 넓습니다🥰

봄 여름에는 녹음🍃을 즐길 수 있어서 추천하고
겨울에는 설경❄️을 즐길 수 있어서 추천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할 수 있으니 완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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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법🏃‍♀️& 요금💰
🚌나고야역의 메이에키안에 있는 
나고야 메이테쓰 버스 센터에서 왕복표와 함께 놀이공원 이용권을 8,100엔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온천은 테마파크나 워터파크를 이용했다면 900엔만 내고 입장 가능/ 가끔 일정 기간 동안 1000엔 or 무료)

놀이공원으로 들어오는 입구쪽의 구름다리에서 옆으로 꺾으면 바로 온천♨️인 유아미노시마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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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에게 추천🤩

-스릴 있는 놀이기구💀를 좋아한다! 티익스프레스는 이제 질렸다!
-대기 시간이 짧은💨 놀이동산이 좋다! 놀이동산 분위기나 캐릭터, 퍼레이드는 안 중요하다!
-자연이 좋다...🍃 노천탕 짱이다...온천이 좋다♨️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무서운 놀이기구는 별로🥲 놀이공원은 분위기❤️ 와 캐릭터가 좋아야한다!!
-온천은 별로🤨 노천탕도 별로😶 자연보다는 도시🏭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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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여행객👥

누구나‼️‼️😃
커플💑 친구👭👬 가족👪👨‍👦👩‍👦 혼자👤
다 추천입니다~

(혼자는 사람에 따라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저는 혼자서라도 갈 의향이 있습니다!! 놀이기구나 온천 매니아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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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코스🙌

💮당일치기
나고야역 승차-버스탑승-나가시마 스파랜드- 유아미노시마 온천 -미츠이 아울렛-버스탑승-나고야역 하차

🌸숙박(가족여행객 추천)
1일차 
호텔 체크인-휴식- 나바나노사토 정원 라이트업(호텔에서 왕복버스⭕️)
2일차
놀이동산- 온천- 아울렛- 나고야역

끝으로 저는 이 놀이공원에게 아무 보상도 받지 않고 관계가 있는 사람도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
관계가 있고 싶네요 저도...🥹

놀이동산 덕후라면 꼭 가봐야하는곳! 오전 9시반에 오픈런해서 다녀왔는데 주말이라서 현지인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롤러코스터가 무려 12개나 있어서 하나씩 타보면 시간 금방 가고요. 우리나라 웨이팅처럼 1-2시간 걸리는게 아니라 회전율도 굉장히 좋습니다. 스틸드래곤이라는 세겨에서 가장 긴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타보니까 정말 길긴 길더라고요. 개인적으론 하쿠게이(백고래)라는 어트랙션이 여기서 제일 재밌는 놀이기구라고 생각합니다. 관람차도 스파랜드의 전경을 시원하게 볼수있으니 꼭 타보세요!

놀이공원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롤러코스터만 타도 하루가 다 지나가는... 독특한 롤러코스터들이 많아서 더 재밌음! 당일이나 1박2일이라면 나고야 메이테츠 버스센터에서 콤보 티켓으로 끊어가는 게 유리하다.

나가시마 스파 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