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여름철 휴식 공간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가 여름휴가 때 사용하던 별궁. 그가 가장 좋아하던 사냥터 인근에 지어졌으며, 작은 규모의 궁전이지만 황제가 사용하던 가구를 둘러보거나 체험해 볼 수 있다. 정원에서는 300종류가 넘는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73653218/4f368a2d-25a1-4488-99d6-9a362a4197a3-5198090.jpg?id=721230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황제의 휴가
총 25개의 방으로 구성된 2층 규모의 궁전. 1층에는 황제의 집무실과 회의실, 응접실 등이 있고, 2층은 황제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제가 달을 감상했다고 알려진 발코니가 딸린 침실과, 각종 집기, 조각상 등을 통해 황제의 여름휴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