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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자유여행] 셋째날-⑤ 다낭마사지/갈리나다낭/갈리나 머드 & 스파

2017.03.02_다낭여행_갈리나 머드 스파

다낭에서 가성비 가장 떨어지는 곳입니다 . 
비오는 날 온천과 사우나라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그렇게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1. 직원들 서비스 정신 제로입니다. 안내 전혀 없습니다. 
2. 날씨 때문인지 시설관리 부족인지 시설 운영이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자쿠지 대다수가 비어있고 수영장도 한군데만 물채워져 있는데 그마져도 직원들이 안내해 주지않습니다. 
3. 머드 물이 너무 미지근 합니다. 
사우나는 춥습니다. 본인이 물부어서 조절할수 있는 건식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비슷한 가격의 마사지를 받기를 추천드립니다.

비오는 날에 핫스프링파크는 너무 멀어서 가기가 심란하고 추워서 수영도 못할거 같아서 선택했는데 클룩으로 16000원에 머드스파 패키지 예매하고 갔는데 결론적으론 머드스파도 괜찮고 따뜻한 물에 몸 담글수도 있고 마지막엔 온수풀에서 수영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번에 가도 온수풀은 한번 더 이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낭에서 이 정도 돈이면 비싸긴 한데... 한번쯤은 가볼만 한 거 같다.

글쎄요...방송보고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이요....굳이 일정비워 시간내서 갈정도는 아니에요~샤워시설이며 화장실 컨디션은 정말 ...아니에요...말하자면 공중화장실에 똑같이 문이 있다면 왼쪽 칸들은 변기없이 샤워기 달려있고...오른쪽 칸들은 변기붙어있고...휴지는 없고 옆에 호수있고...슬리퍼를 못신으니 찝찝하고...저한테는 별루였네요...
가이드패키지는 더 아니랍니다...

나트랑 머드온천 생각하고 갔다가
크게 낭패봤어요
게다가 지금 내부 공사중이라
제대로 즐길수도 없고요ㅜ
인부분들이 머드 즐기는데 담배피고 지나가는..
공사 다 끝나고는 모르겠으나
일단 지금은 별로에요

Galina Danang Mud Bath & S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