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pembegunlukblog.wordpress.com/2015/02/01/milion-tasi/
4세기에 세워진 기념물 '밀리온'의 일부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4세기에 세웠다고 추정되는 기념물 '밀리온'의 일부분이다. 본래 네 개의 기둥과 돔으로 구성된 기념물이었으나, 16세기 아치형 지붕을 넓히는 과정에서 파괴된 이후, 일부 파편이 1960년대에 발굴되어 지금의 자리로 옮겨지게 되었다. 과거 전 세계 다른 제국과의 거리를 계산하기 위한 기준점 역할을 하였으며, 현재도 로마, 런던, 모스크바 등 세계 여러 도시와의 거리를 측정하여 세워둔 이정표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