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98119f80-46fe-43ca-bae3-d2557cd51fa0&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5
사계절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즐기는 트레킹
원효대사를 포함한 네 명의 이름난 승려가 살았던 신라시대의 사찰. '운제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고즈넉한 사찰 주변으로 호수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절경은 포항 12경 중 하나로 선정되었을 만큼 아름답다. 호수를 한바퀴 돌아보는 '오어지 둘레길'이 잘 마련돼 트레킹을 즐기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으며,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언제 방문해도 멋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