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스 무하'의 작품이 자리한 고딕 양식의 성당
뾰족하고 높은 지붕이 특징인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하나하나 조각한 문양이 새겨져 있는 성당 외벽은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모습을 자랑한다. 내부에는 '성 그리스도와 성 메토디우스'의 모습을 묘사한 체코 유명 화가 '알폰스 무하'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장식되어 있으며,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자연광이 들어오면 그 색깔이 벽에 비치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단, 예배 시간에는 관광 목적으로 내부 입장이 불가하니 참고하자.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Alfons_Mucha_stained_glass_in_St._Vitus_-_Stierch.jpg
알폰스 무하의 스테인드글라스
'알폰스 무하'가 제작한 화려한 색채의 스테인드글라스(5번 구역)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GrabFerdinand_I_Maximilian_II_Anna_1.JPG
체코 왕의 무덤
조각가 '알렉산더 콜린'의 장식으로 꾸며진 체코 왕의 유물과 유골이 담긴 무덤(13번 구역)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50862229/5bab6366-9f8d-4d9f-b698-c6356e851327-768082.jpg?id=328682
마를의 제단
순교자와 성도들의 모습이 조각된 대성당의 주요 제단(15번 구역)
성 요한 네포묵의 무덤
보헤미아 왕비의 고해성사 내용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의 은장 무덤(25번 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