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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 삿포로 노면전차(시덴/트램) 타고 동네한바퀴

삿포로 트램 노면 전차(시덴) 타는 방법 및 솔직 후기

[04월 12일, 삿포로] 29. 삿포로의 트램(전차)

사진은 하코다테 시덴이지만 어디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삿포로 시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이라 생활감이 묻어나는 평범한 노면전차이구요, 뒤로 타서 앞으로 내리면서 금액을 지불하면 됩니다. 키타카도 사용가능하며 금액은 200엔 입니다. 일일 360엔짜리 티켓이 있다고 하는데 안 써봐서 모르겠네요.
모이와야마 로프웨이에 갈 때 가장 무난한 수단이며, 가는 길에 전차에 사람이 많아 내리는걸 걱정할 수 있지만, 로프웨이 전전역에 사람이 대부분 내리니 쾌적하게 내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모이와 산 갈때 탔는데 편하고 좋았어요 나름 정취도 있고  일단 먼저 중간출입문 이용해서 타고 나중에 내릴때 앞에서계산하면 되요 거리는 상관없이 요금은 동일 잔돈이 없어도 잔돈으로 변환해주는 기계가 앞에 있어 문제 없어요 모이와 역 앞 무료셔틀은 마을버스모양이네요

그냥 시영전처 그대로 입니다. 뷰를 생각한다면 좋은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호기심일뿐. 어린과 아이 요금이 있지만 같이 탈때엔 상황에 따라 다르니 이미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 남으면 타보세요
너무 느려요 
마쓰야마에서 타봐서 그런지 크게 흥미롭진 않았어요

삿포로 시덴 노면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