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45399811/213c08ec-0b6e-4c64-9f63-444842b1240a-1015355.jpg?id=242884
성인 제발두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교회
장크트 제발두스 교회는 뉘른베르크의 수도사이자 성인으로 알려진 제발두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곳이다. 제발두스의 유해는, 예술가 피터 비처가 만든 청동 재질의 조각상에 안치되어 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순례자들이 성인을 추모하기 위해 찾고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Nuremberg_-_St._Sebald_church_-_interior_13.JPG
작곡가 요한 파헬벨이 연주했던 대형 오르간
교회 내부에는 뉘른베르크를 대표하는 오르가니스트이자 '캐논'의 작곡가인 요한 파헬벨이 연주했던 대형 오르간이 있다. 요한 파헬벨은 뉘른베르크에서 태어나 독일 전역을 떠돌며 오르간을 연주하다가, 말년에 제발두스 교회의 오르가니스트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www.spottinghistory.com/view/5646/st-sebaldus-church/
성체 캐비닛
예수와 순례자들의 모습을 장식과 함께 새겨넣은 중세 시기의 문
출처 www.sebalduskirche.de/kreuzigungsgruppe/
크루서픽션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바라보는 성모 마리아와 요한
출처 www.sebalduskirche.de/tucher-epitaph/
투허 에피타프
1513년 쿨름바흐에서 그려진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
오레올 마돈나
요한의 계시록에 따라 묘사된 황금 왕관을 쓴 여인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hrine_of_St._Sebaldus_-_St._Sebald_church_-_Nuremberg,_Germany_-_DSC01972.jpg
제발두스의 유해
성인 제발두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조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