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Gili_Meno_2010_beach.jpg
한적하고 조용한 힐링 명소
'룸복'의 북서쪽에 자리한 섬. '길리 트라왕안'과 '길리 아이르'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약 1시간 정도면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아담한 규모이다. 해변을 따라 리조트, 식당 등이 분포되어 있어 인근에서 투어를 마친 후 식사나 가벼운 휴식을 위해 많이 찾는다.
깊은 물속에 자리한 특별한 볼거리
거북이를 볼 수 있는 스노클링, 수영 등의 수상 액티비티가 인기 있다. 수중에 설치된 실물 크기의 예술 조각상 '바스크 네스트'는 표면에 산호초가 피어난 모습이 이색적인 기념사진 스팟으로 유명하다. 또 아기 거북이를 돌보는 임시 보호소도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