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instagram.com/p/Cc8U_WALDOX/
동화 속에 들어온 듯 시선을 사로잡는 건축물
호텔 존에 위치한 유일한 성당. 순백색의 외관과 예술적인 십자가 모형이 웅장한 느낌을 주며, 발길 닿는 곳마다 포토 스팟으로 변신해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다. 특히 자연과 어우러진 내부는 사면이 뚫려 있어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고, 초록 식물들로 가득해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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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백년가약을 약속하는 핫플레이스
누구든지 자유롭게 드나들기 좋은 명소. 천주교 신자를 비롯해 미사나 예식을 위해 찾는 사람들로 분주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기도하는 신혼부부도 많이 방문한다. 미사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신자가 아닌 여행객도 참여할 수 있어 조용하고 평온한 휴식을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