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등재된 화려한 분수
손바닥 위에 올려진 금반지 모양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뿜어져 나오는 물과 일몰 후의 조명이 어우러져 장관을 만들어 낸다. 1998년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하였으며, 미국 CNN의 세계 최고의 화려한 분수 15곳 중에 선정되는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분수라고 할 수 있다. 선텍 시티몰에 자리하고 있어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신비한 전설을 가진 곳
분수 중앙에서 솟구치는 물에 손을 대고 시계방향으로 3바퀴를 돌면 부자가 된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이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부의 분수를 찾고 있으며, 분수 중앙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기도 한다.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 분수에 입장할 수 있으며, 일몰 후에는 레이저 쇼가 펼쳐져 낮과는 또다른 모습의 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