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4546655/3ebc5e2d-776b-4f5f-a52c-b030b3241485-3015180.jpg?id=551138
중국에서 찾는 우리나라의 뼈 아픈 역사
일제 강점기 시절 당시, 상하이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펼치던 독립투사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이다. 1919년 4월 11일 설립된 후, 일본 정부의 계속된 감시로 인해 항저우 · 충칭 등으로 여러 차례 다른 지역으로 청사를 이전하는 바람에 자취를 감추게 되었으나, 1993년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요청으로 다시 이곳에 복원되었다. 내부에 들어서면 백범 김구 선생의 흉상을 비롯하여 임시정부와 관련된 여러 자료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과거 실제로 사용된 회의실과 집무실을 재현한 공간도 자리해 있어 당시의 독립투쟁 역사를 좀 더 쉽게 살펴볼 수 있다.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13179356/18d508db-9aea-4d31-b6fc-6a2648d8bc85-319861.jpg?id=33622
1층
임시정부의 활동을 비디오로 시청할 수 있으며, 백범 김구 선생의 흉상이 자리한 층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7907485/9610969d-32d9-458b-ad47-c8e478d6fafc-570129.jpg?id=620662
2층
독립투사들이 사용했던 집무실이 자리한 층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7920184/8f743f9a-e375-4f18-8f54-f4c822b09e72-2610224.jpg?id=620968
3층
임시정부의 침실과 가구, 활동 관련 자료들이 전시된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