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PlitviceLakesNP/photos/a.10151148492935949/10153085367305949/?type=3&theater
요정이 산다는 전설을 가진 곳
서쪽과 북서쪽의 말라 카펠라 산맥과 남동쪽의 플리트비체 산맥 사이에 위치한 산악 지대 공원으로, 예부터 요정이 산다는 전설을 가진 곳이다. 크로아티아에서 크고 가장 오래된 국립 공원으로, 1949년 4월 8일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79년 10월 26일에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출처 www.facebook.com/PlitviceLakesNP/photos/a.10151148492935949/10154492278545949/?type=3&theater
환상적인 폭포와 호수를 볼 수 있는 곳
약 300km²에 달하는 면적의 공원은 크기가 넓은 만큼 관람하는 코스도 여러 가지다. 호수 위를 산책하듯 길게 펼쳐진 나무 길의 산책 코스는 에메랄드빛 호수를 바닥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경사진 암벽 사이로 힘차게 내려오는 폭포와 함께 크고 작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호수 위를 지나다니는 유람선도 체험해볼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