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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과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공원
17세기 즈음부터 영국의 왕립 공원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으며, 사냥과 결투를 하기 위해 사용된 초원지였다. 1826년부터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되었으며 '세인트 제임스 파크', '하이드 파크'와 함께 런던의 3대 공원으로 꼽힌다. 버킹엄 궁전에 인접한 런던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여행객들이 비교적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산책과 피크닉을 즐기는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찌르레기와 청설모 같은 야생 동물들도 종종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