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알려주던 탑
종고루는 원나라 때부터 청나라 때까지 종과 북을 이용하여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던 탑이다. 지금도 고루에서는 북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를 보기 위해 찾고 있다.
볼거리가 많은 종루와 고루
종루와 고루의 정상에 오르면 베이징 후통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고루에는 옛날에 쓰던 북과 그에 관련된 기록이 남아 있는 작은 박물관이 있고, 종루에서는 일몰 후 색색의 등으로 불이 밝힌 야경을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