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야간버스 그러나 'PARIS ORLY 오를리 공항'

김포공항보다도 작은 느낌!

수하물 택 키오스크 같은 걸로 여권스캔/보딩패스 스캔 통해 받아서 달고
3시간 전부터 수하물 위탁 가능(위탁도 기계로 알아서 바코드 찍으면서 맡김)

면세점 작게 있고,
라뒤레도 있음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게임할 수 있는 공간도 있음

2층에는 식당가(카페, 이탈리아 식당, 버거집)

E1~ 쪽으로 더 들어가면 사람도 없고 편한 의자에서 여유롭게 쉬면서 비행기 기다릴 수 있음

비행기 1시간20분 이상 연착됨(출발시간보다 1시간 20분 늦게서야 탑승 시작)
슬픔ㅜ

여행중 로마에서 파리로 가는 비행편으로 스페인 Vueling 항공을 이용해서 도착했던 공항~
시내로 들어가기는 샤를드골공항보다 가까워 보이지만.. 사실 샤를드골에서 가는게 지하철이용이 더 쉬웠던거 같아요. 특히 OrlyBus 이용하시는 분들은 파리 도착하는 역에서 가족으로 가장한 소매치기단을 주의하세요..

안쪽 면세점 샵들이 8시면 다 닫아요.
2층에 피자맛있었고.
샌드위치파는곳은 시간지나니까 
샌드위치 통에 다시담던데.. 아침에 빵맛없는곳 전날에팔던거아님?했는데 맞는거같아요.ㅡㅡ^

구글 리뷰가 너무 안좋아서 걱정 많이 했지만 깔끔하고 게이트 찾는데에 어려움 없는 공항이에요.
또 한국어 지원되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파리 오를리 공항